서류 접수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CJ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신호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하는 운영 최적화 박차 가할 것“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는 “고성장, 고수익 사업으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질적성장을 추구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하는 운영 최적화와 첨단 기술의 현장 적용, 초격차 역량 확보와 차별화한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협의해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 처리부터 포장, 배송까지 맡는 풀필먼트 물류센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풀필먼트는 IT와 물류의 융합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 CJ대한통운 관계자 “채용 분야 전문성이 가장 중요”
CJ대한통운은 이번 채용을 통해 최고의 One-Stop Solution을 제공할 역량 있고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경력, 기술 관련인 만큼 채용 과정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이라고 밝혔다.
■ 합격자 “기업 분석은 당연, 직무 중 겪을 수 있는 어려움까지 생각해봐야”
한 합격자는 “면접에는 직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가야 한다. 기업 분석, 자기가 어떤 일을 할지는 당연하고, 거기에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나갈 수 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누구와 부딪히게 될 것인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가야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