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 41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억원(4%), 영업이익은 6억원(20%) 늘어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9억원(5%) 늘어난 412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11%) 증가한 34억원을 올렸다.
안랩은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고른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