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국내 최초 자동차용 MCU 출시한 텔레칩스, ‘강세’

이채원 기자 입력 : 2021.05.06 11:16 ㅣ 수정 : 2021.05.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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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출시 소식에 텔레칩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텔레칩스는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4분 기준 휴온스글로벌은 전일대비 29.94%(4700원)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709만 3092주다.

 

텔레칩스는 32㎚급 자동차용 MCU를 개발하고 출시했다. MCU는 브레이크·변속기 등 자동차 부품에 들어가며 국내에선 전체 물량 중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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