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생 로열젤리 브랜드 ‘로열비(RoyalBee)’의 ‘불가리아 생 로얄젤리’가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특화 PGM 이수정샵에서 45분 만에 3만5000여 병이 매진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로열비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5일 롯데홈쇼핑의 베테랑 쇼호스트 ‘이수정숍샵(SHOP#)’서 불가리아 생 로얄젤리를 공식 런칭했다.

롯데홈쇼핑의 간판 쇼호스트 이수정은 많은 브랜드에서 판매 1위 기록을 세우는 20년차 간판 쇼호스트로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수정과 로열비의 이번 만남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대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지난 해 6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16만 병 판매를 돌파한 112년 전통의 로열비 생 로얄젤리가 방송 45분 만에 매진되었다. 이번 제품들은 불가리아 현지 냉동 항공배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로열젤리는 실온에서 일주일 간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 보관 시 신선한 상태를 3년 간 유지하면서 영양소 보존이 가능하다. 하지만 까다로운 냉동 유통 절차 탓에 대부분 분말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로열비는 천연 그대로의 유럽산 생 로열젤리의 급속 냉동 과정을 거쳐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다.

로열비 관계자는 “가공 없는 자연상태의 로열젤리에는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록시 데센산(10-HDA)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로열비 내에서도 10-HAD 성분이 2.4% 이상 함유된 1등급 생 로열젤리로만 엄선을 한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