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캠프통 아일랜드가 숙박부터 바비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럭스캠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조식, 숙박과 플레이존, 보트 투어를 기본으로 한 보팅 패키지와 바비큐를 추가한 바비큐 패키지 2종이다. 금액은 2인 기준 12만 9000원~36만 9000원까지 다양하다.
이번 패키지는 캠프통 아일랜드 특유의 숙박 서비스와 카페나 수상레저, 빠지, 바비큐 등 즐길 거리가 함께 한다. 특히 28개 동의 럭스캠프로 이루어진 숙박은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캠프통 아일랜드 관계자는 “지상최대 수상레저 천국 캠프통 아일랜드는 먹고, 자고, 놀고 3가지 여행 콘셉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핫플레이스”라며 “6월에는 수상레저와 숙박을 동시에 체험하는 수상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고, 21 시즌은 5월 29일 토요일부터 이용가능하다”고 말했다.
캠프통 아일랜드 럭스캠프 패키지는 홈페이지와 티몬, 11번가 등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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