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민경식 기자] 에이치엘비파워(대표 남상우)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32분 기준 에이치엘비파워는 전일대비 29.79%(575원) 오른 2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652만 6444주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선박용 탈황설비(SOx Damper)와 발전플랜트설비 Damper, 전력배전설비 Busway,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1995년 7월 설립됐다.
최대주주가 티에스바이오(대표 이형승)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에이치엘비파워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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