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펄어비스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이비스는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일 대비 21.00%(1만 3000원)오른 7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3만 2840주에 이른다.
이는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신규판호(게임 허가증)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펄어비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 허가를 받은 펄어비스는 중국최대 게임 사이트인 17173에 모바일 게임 기대순위 3위를 한 만큼 현지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해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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