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주) 네모난오렌지 랜덤투유가 경기도 동두천시에 경기도 천사의 집에 후원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랜덤투유의 함께 나눔 프로젝트는 랜덤투유의 후원 물품과 후원자들의 물품이 함께 해당 기관에 전달되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소형 냉장고 5대 후원 이외에도 후원자들의 다양한 후원물품이 전달되었다.
경기도 천사의 집은 사회복지재단 낙원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서 입소자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기관이다.
천사의 집 관계자는 “방에 냉장고가 없어서 불편했다. 소형 냉장고가 필요했는데 때 마침 랜덤투유의 후원으로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그 외에 여러가지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의 귀한 물품들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랜덤투유는 공식 카페인 네이버 골드클럽 카페에서 나눔 프로젝트 후기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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