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 기능으로 편리해진 ‘PASS QR 출입증’
양대규 기자
입력 : 2021.07.12 16:17
ㅣ 수정 : 2021.07.12 16:22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
[뉴스투데이=양대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통신3사가 운영하는 인증 서비스인 ‘PASS’ 앱의 ‘PASS QR 출입증’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위젯 기능을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PASS’ 앱을 직접 구동 후 QR출입증 버튼을 눌러 이용이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위젯을 위치해 다중 이용 시설 출입 시 간편하게 QR출입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통신 3사 ‘PASS’는 질병관리청과의 협업을 통해 12일부터 전자예방접종증명 확인이 가능한 ‘QR X COOV’를 오픈한다. 전자예방접종증명(COOV 앱)과 연계 해 ‘PASS’ 앱의 QR출입증 화면에서 이용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세현 SKT 인증CO(콤퍼니)장은 “앞으로도 패스는 안전하고 빠른 인증을 넘어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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