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오휘‧AGE 20’s…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 ‘봇물’

강이슬 기자 입력 : 2021.07.13 10:58 ㅣ 수정 : 2021.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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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 오휘는 최고급 라인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애경산업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수분 에센스 70%를 함유한 ‘에센스 루스 파우더’을 출시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비레디는 엘레쎄와 협업해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를 내놓았다.

 

이 외에 센텔리아는 여름 한정으로 마데카 스페셜 키트 ‘쿨 썸머 에디션’을 판매한다. 패션브랜드 후아유는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이며 다가올 가을겨울을 준비한다.

 

■ 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 출시

 

LG생활건강이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핵심 성분과 스킨케어 기술력으로 완성된 럭셔리 메이크업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독자성분인 ‘시그니춰 29 셀‘성분과 피부에 빛을 더하는 ‘쥬얼 파우더 콤플렉스’ 성분이 담겨있으며, 귀족의 미용법으로 알려진 화밀 공법으로 완성됐다.

 

이번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선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선 베이스(40ml/7만원대)’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거친 피부결과 어두운 피부톤을 보정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 듯 밀착되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운데이션(40ml/8만원대)’은 수분감 있는 텍스처가 피부에 촉촉하고 편안하게 밀착되어 우아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우수한 밀착력으로 얇지만 고르게 피부에 도포되어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우더 팩트(10g/8만원대)’는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피부 결점을 커버해 매끈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극강의 부드러운 텍스처를 피부에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통 루비셀 퍼프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고,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스킨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효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리퀴드, 팩트 등 제형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피부 타입이나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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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 ‘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 출시

 

애경산업의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피부 속은 촉촉하고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에센스 루스 파우더’(ESSENCE LOOSE POWDER)를 선보였다.

 

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 표면은 들뜸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신개념 파우더다. 미립자 파우더가 수상 성분을 캡슐화해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져 파우더가 에센스로 변하는 신개념 제형(Powder to Essence)을 적용해 바르는 내내 촉촉함이 느껴지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연출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작나무수액과 17종의 아미노산 복합물인 ‘아미노산 콤플렉스’ 를 함유해 피부 보습과 편안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콧등, 이마, 턱 등 번들거리기 쉬운 부위의 유분기를 잡아 산뜻하고 보송한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또 구상 엘라스틴 파우더로 피지를 흡착해 탄력있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고 마스크 속 메이크업 묻어남을 줄여준다.

 

AGE 20’s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기온과 더불어 계속되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 무너짐을 줄이기 위해 파우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에센스 함량이 높아 건조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문질러 펴 바르는 것 보다 두드려 바르면 더 얇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쿠팡, AK뷰티몰 등 온라인과 시코르, 면세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g에 2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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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엘레쎄 협업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뉴트로 트렌드의 선두주자 엘레쎄와 협업을 진행했다.

 

엘레쎄는 이탈리안 헤리티지 기반에 스트릿 감성을 더해 컬러풀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으로 MZ세대를 열광시키고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은 비레디의 키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볼캡으로 엘레쎄와 비레디 시그니처 로고를 함께 새긴 제품으로 선보인다.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2020 화해 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세가지 컬러에 머물렀던 기존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다섯 가지 컬러로 아주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까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남성들의 니즈를 파악해 개발된 제품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답답하지 않은 마무리감, 임상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24시간 지속 효과 등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AP몰, 네이버 스토어, 온라인 종합몰 등 온라인 판매처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0ml에 2만원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비레디와 엘레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MZ 세대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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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약]

 

■ 센텔리안24, ‘쿨 썸머 에디션’ 여름 한정 판매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여름 한정판인 마데카 스페셜 키트 ‘쿨 썸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오는 14일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와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11시 35분 CJ온스타일이다. 

 

쿨 썸머 에디션은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릴리프 토너 ▲마데카 릴리프 로션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마데카 블레미쉬 커버 크림 총 5종의 여름 휴가 필수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기미케어 앰플, 기능성 토탈 케어 크림 및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하는 커버 크림까지 골고루 담아 기미, 잡티, 주름, 자외선 등 여름철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쿨 썸머 에디션은 휴가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여행 가방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에 병풀 숲 속 휴가를 즐기는 호랑이 일러스트를 담았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한 피부고민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쿨 썸머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센텔리안24는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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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후아유,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 4종 선봬

 

이랜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오는 27일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 전 상품을 공개한다. 

 

후드, 항공 점퍼 등 총 4가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4가지 제품 중 3종은 리버서블로 제작되어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한 게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리버서블 후드 웜업’은 작년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높아졌다. 퍼의 소재를 변경해 보온성과 터치감을 높이고, 입체적인 패턴 재설계를 통해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연출했다. 또 올해 리버서블 후드 웜업은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9만9900원이다. 

 

후아유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더 나은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1년간 소재 및 색상에 집중해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 모두 개선했다”며 “후아유 특유의 컬러감과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또다시 겨울 아우터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의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은 오는 27일 무신사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5% 할인, 리뷰 작성시 증정품 제공 등의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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