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10714500010
뉴스투데이 E

야놀자, 경상북도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 진행

글자확대 글자축소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7.14 09:05 ㅣ 수정 : 2021.07.14 09:05

여가업계·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기회 지속 발굴할 것

image
야놀자가 경상북도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야놀자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경상북도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늘에서 만나는 독도’를 콘셉트로, 8월 15일 광복절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한다.

 

오늘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직접 그린 독도 그림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해 응모 가능하다. 총 30명을 선정해 무착륙 비행 탑승권(최대 2인), 독도 명예 주민증, 독도 공기가 담긴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경상북도와의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여가 인프라를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여가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의 기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