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국내 첫 플랜트 스타일링 전문 브랜드 ‘플랫츠(대표 차영선)’가 17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의 인기 코너 최유라쇼에 론칭된다고 밝혔다.
최유라 쇼에 런칭되는 해당 제품은 대표적인 실내 식물 4종(올리브나무, 밍크 선인장, 아가베아테누아타, 유칼립투스)과 함께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팟커버 레더’이다.
플랫츠의 첫 번째 아이템 ‘팟커버’는 번거로운 분갈이나 한 번 구매하면 새로운 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기존 화분의 단점을 커버하여 손쉽게 ‘플랜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팟커버 레더는 라이트 그레이부터 딥그린까지 고급스러운 컬러 구성과 솔리드 브라스 100%로 제작된 시그니처 리벳의 조화가 아름다운 것이 특징으로, 사용된 고급 PVC 가죽 소재는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양면 소재를 사용하여 안쪽 면도 물에 강하다.
이번 홈쇼핑 방송 론칭을 기념해 식물 4종 이외 고급 이태리 토분 2종, 토분 받침 2종, 추가 식내 식물(아랄리아)이 팟커버 레더와 제공되는 상품 구성으로 판매한다.
플랫츠 차영선 대표는 “플랫츠의 제품이 최유라쇼에서 TV홈쇼핑에 처음으로 방송된다”며 “이번 방송으로 플랫츠는 신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고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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