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퀀타매트릭스가 30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퀀타매트릭스는 오전 11시 09분 기준 전일 대비 29.97% (4450원) 오른 1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68만6935주에 이른다.
이는 퀀타매트릭스 대표인 서울대학교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관련 소식 때문이다. 권 교수 연구팀은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권성훈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이 개발한 고순도 핵산 정제 기술을 응용하면 RNA기반 백신과 신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산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RNA 백신과 치료제의 생산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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