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은하 기자 / 그래픽: 가연주] 일본 후생노동성의 중앙최저임금 심의회는 이번 달 14일에 열린 소의원회를 거쳐 내년 최저임금 전국 평균을 올해 902엔에서 28엔 인상한 930엔으로 결정했다. 전년대비 3.1% 인상은 사상 최대 인상폭이기도 하고 올해 최저임금이 코로나를 이유로 고작 1엔 올랐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최저임금과 인상률에 관해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