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GS25 ‘와인25플러스’ 단독 입점 첫 판매
발효되고 숙성된 원액 특유의 황금빛 컬러 샴페인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의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이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에 단독 입점,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온라인으로 결제 및 예약을 하고 구매자가 선택한 제품을 편의점에서 손쉽게 찾아가는 방식이다. 골든블랑은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을 선택했고 첫 출시를 기념해 아웃도어용 휴대용(플라스틱) 샴페인 전용잔 2개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휴대용 샴페인 전용잔은 야외 활동 증가 추세 트렌드에 발맞춰 집 밖에서도 손쉽게 샴페인의 풍부한 스파클링을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오래도록 기포가 올라오는 샴페인의 로망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특별하게 제작됐다.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은 1805년 설립돼 215여 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볼레로 샴페인하우스와 공동으로 개발 되었으며 볼레로 가문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생산 전 과정을 샴페인 하우스에서 100% 관리하고 있다. 잘 발효되고 숙성된 원액 특유의 황금빛 컬러 샴페인에 최상급 품질의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풍부하고 섬세한 버블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골든블랑은 황금색 병에 담긴 샴페인 원액을 상징하며 가장 크고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 골든블랑 샴페인 병은 최고가 샴페인 제품에만 사용되는 골든 메탈 페인팅 기법을 적용해 매혹적인 황금빛을 재현했다. 프랑스 샴페인 협회 규정상 샴페인은 최소 15개월 이상 숙성해야 하는데, 골든블랑 샴페인은 최소 36개월 이상 지하 동굴에서 숙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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