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맥주가 주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 이어, 국내 대표 편의점 GS25에서도 부드바르 500㎖ 캔 제품의 판매를 시작한다.
GS25의 8월 수입맥주 할인행사에 포함된 부드바르 500㎖ 캔맥주는 4개 1만원 행사 품목과 교차 구매가 가능하며, 정상판매가는 3900원이다.
부드바르 맥주 관계자는 "대형마트에 이어 주요 가정용 맥주 판매채널인 GS25에서도 부드바르 맥주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현재 GS25와 대형마트에서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부드바르 맥주와 함께 맥주의 계절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체코 유일의 국영 맥주인 부드바르는 최고급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깨끗하고 순수한 물만을 사용하여 양조하고,
일반 다른 맥주보다 긴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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