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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제주 풋귤 들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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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9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모델들이 ‘풋귤’을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제주 지역에서 출하된 ‘풋귤’을 선보였다.
‘풋귤’은 완숙 귤에 비해 기능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항산화,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노빌레틴’이 4배 정도 많이 들어있으며, 항암 효과도 있다. 노빌레틴 성분은 손상된 말초신경 재생을 촉진하며, 식품과 화장품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풋귤’을 6900원(1.5kg/봉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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