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촌스러버’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치킨 100마리 지원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09.02 11:22 ㅣ 수정 : 2021.09.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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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교촌에프앤비(주)가 마음을 담아 더 넓은 사회에 표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 대회’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THANKS(땡쓰)썰드컵’을 연다. 감사의 사연을 보내주면 이를 선발하여 고마운 마음을 담아 친구들, 선생님, 동료 등에게 참여자와 치킨을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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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 첫 시작 THANKS(땡쓰)썰드컵’[사진=교촌치킨] 

 

참여자는 9월 2일(목)부터 9월 26일(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과 홈페이지 및 SNS 채널(유튜브 교촌TV) 등에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친 선정작은 10월 12일(화) 발표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7월 출시된 ‘발사믹치킨’과 교촌 인기 메뉴 ‘허니콤보’ 100마리가 지원된다. 10월부터 교촌 임직원들도 참여해 함께 치킨 나눔 행사를 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넓혀 나눔이라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Z세대가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돈쭐(돈으로 혼쭐 낸다)’, ‘선한 오지랖’ 등 가치 소비문화를 이끌며 나눔에 동참하는 Z세대 문화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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