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비알코리아가 3일 서울 양재동 SPC그룹 사옥에서 도세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SG 추진단’ 은 비알코리아가 만드는 행복한 미래 ‘Happy With Us, 비알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ESG 경영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해 주요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ESG 추진단’ 은 ‘ESG 경영’을 위한 과제를 이행함으로써 공감과 상생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단의 과제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그리고 △고객의 총 4개 주제를 마련했으며, 추진단원들은 △친환경 △폐기물저감 △사회공헌 △노사협력 △공정투명한 평가 및 보상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공정거래 △재무 리스크 관리 △윤리 경영 △고객의 소리 통합 관리 △점포 서비스 개선 △점포 근무자 근로환경 개선 △가맹점과의 상생 등에 대한 노력을 하게 된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ESG 추진단 발대식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모두 고객, 사회, 환경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는 ESG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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