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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SG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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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입력 : 2021.09.08 08:17 ㅣ 수정 : 2021.09.08 08:17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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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사진 왼쪽)과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GS건설이 ESG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는 것이다. 

 

GS건설은 지난 3일 올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의 두번째 사업으로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다. 지원내용은 대상 체육인의 운동 용품 및 운동 기구 구입비용 지원 및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수도권 훈련을 대체하는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이 포함된다.

 

GS건설이 시행하는 ‘나눔과 동행 2021’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첫 번째 음악공연 '머물다'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 체육인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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