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재희 기자] 올리브영이 다양한 시즌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영에서 1년에 단 네 번만 시행하는 올영세일이 막바지에 달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영세일’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기간 내에 다양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은 60% 할인율의 ‘메디힐 애샌셜 마스크 REX’를 필두로, ‘피지오겔 DMT 데일리보습 로션’ 43%, ‘구달 청귤 비타C 잡티세럼’과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터치’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바이오힐보 판테놀 시카 블레미쉬 앰플’, ‘아이소이 잡티세럼 업’, ‘닥터지 레드블레미시 수딩크림’, ‘마녀공장 퓨어&딥클렌징폼’은 용량을 늘려 2개입, 혹은 증량 기획 세트로 구성하면서도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히 멀티밤‘과 품절대란을 일으킨 신상품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 상품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통해서 쉽게 수령가능하다.
‘오늘드림’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3시간 이내에 배송된다. 근처에 올리브영 매장이 있으면 귀가 길에 주문 상품을 수령해 갈 수 있다. 단 ‘오늘드림’이 표기된 상품만 해당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올영세일에는 ‘선착순 특가’와 ‘오늘의 특가’ 이벤트도 있다. 선착순 특가는 이벤트 품목을 100원 혹은 90% 상당의 할인가로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당일 8일에는 1만7000원 상당의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크림’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전국 매장에는 오픈 이후 소진 시까지,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시에 순차적으로 행사 상품을 오픈하니 시간대에 맞춰 기획상품을 노리는 것도 좋은 쇼핑 팁이 될 수 있다.
찜해둔 상품을 세일 기간 중에 가장 싼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은 ‘오늘의 특가’를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매일 인기 상품 3~4종을 선별하여 세일 가격에 추가 할인을 더해 판매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브랜드나 상품이 추가됐다. 향수 브랜드인 ‘클린’은 이번 세일 기간에 전 상품을 할인 중에 있으며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진 투페이스드, 어반디케이 등과 같은 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등 20여 개의 브랜드 상품들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또한 생필품을 여유 있게 비축해두고 싶다면 원 플러스 원, 대용량, 추가 증정 특가 상품을 모은 올영세일 ‘앱 단독특가’ 행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세정용품이나 생활필수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각종 행사 상품 라인업과 상세 내용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혹은 모바일 앱이나 올리브영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