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 상권 분석 지원…오픈형 통합지원 플랫폼 선보여

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9.08 16:53 ㅣ 수정 : 2021.09.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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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8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신한카드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를 리뉴얼 오픈했다.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를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이번에 새롭게 오픈했다.

 

이외에도 매출관리와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것도 큰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샵 파트너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만큼 새롭게 단장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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