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엔케이물산이 71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기준 엔케이물산은 전일 대비 29.9%(305원)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물산은 지나 1988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영상콘텐츠·여행·영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엔케이물산은 지난 8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차원에서 7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910만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7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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