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성안)가 15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유·가스·석유화학·화공업스트림·발전·철강·수처리·환경·인프라 등의 플랜트 건설 및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 산업기계 제작과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12.01% (2900원)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69만6646주에 이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탄소제로 사회를 위한 핵심 기술주로 주목받으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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