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현장에선] 부영그룹, 추석 연휴 앞두고 재해사고 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9.16 08:53 ㅣ 수정 : 2021.09.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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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웅천택지지구 5-1·2블록에 짓고 있는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자체 점검 실시 전 집중 점검사항과 안전 수칙을 강조하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1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추락 위험 예방조치,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 관리, 공사현장 주변시설 등 현장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나아가 인근 병원 등 비상연락망을 구축했고, 비상근무조 등을 미리 편성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최양환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사고 활동을 세밀하게 관리해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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