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출시 예정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전 세계 사전 예약자 수가 4000만명을 넘겼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해당 게임은 그래프톤의 역작 '배틀그라운드'를 이용한 모바일 배틀 로얄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6월 미국에 이어 지난달 아시아·중동·터키·이집트 등 28개국에서 이용자 대상 사전 시범 서비스인 '알파테스트'를 마친 바 있다.
박민규 총괄 PD는 "출시를 앞두고 2차 알파테스트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보완 작업에 전력을 다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E만의 진일보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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