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서 신세계푸드 직원들이 커피박으로 만든 친환경 버섯 재배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소비자들과 자원 재사용에 대한 의미를 공감하기 위해 친환경 버섯 재배 키트를 선보였다. 친환경 버섯 재배 키트는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커피를 만들때 사용한 원두의 찌꺼기를 수거해 만든 것으로, 가정에서 쉽게 느타리 버섯을 재배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전점 내 베키아에누보에서 7만원 이상 식사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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