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인기과자 선물세트 ‘국군의 날’ 기념 후원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09.28 10:51 ㅣ 수정 : 2021.09.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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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오리온 선물세트를 행사기획단(단장 함희성 소장)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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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국군의 날 후원 물품 비대면 전달식[사진=오리온]

 

전달된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과 ‘포카칩’, ‘꼬북칩 초코츄러스’, ‘와클’, ‘마이구미’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제품 겉면에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의 특징을 살린 ‘국군장병 초코파이 캐릭터’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오리온은 2017년부터 5년간 매해 국군의 날에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해왔다.

 

한편, 오리온은 국군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2018년에는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군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초코파이 1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 군 주요 행사 후원과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에 오리온 제품을 제공하고, 육군 1군단에 농구공 1000개를 전달했다. 전역 장병 취업 지원 등의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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