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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에코캡, '리비안' 뉴욕 증시 상장에 30%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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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9.29 10:42 ㅣ 수정 : 2021.09.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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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자동차용 전선과 자동차용 와이어링하네스, 벌브 소켓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에코캡(대표 최영천)이 29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에코캡은 전일 대비 30.00%(1320원) 오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50만9843주에 이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기차 기업 리비안은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현대기아차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 높은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차세대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에 에코캡이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하는 것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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