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재희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방영 중인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덱스터스튜디오의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덱스터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21.53%(2950원)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94만9944주에 이른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시각효과 및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하고 있는 업체이다.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미국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잇따라 덱스터의 주가가 급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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