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흥아해운(대표 이환구)가 14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다.
흥아해운은 외항화물운송과 선박관리, 해운대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일 대비 30.00% (915원) 오른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03만9050주에 이른다.
흥아해운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물류난이 장기화하면서 해운 운임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