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봄학기 해외장학생 모집…11월 8일부터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0.18 11:23 ㅣ 수정 : 2021.10.18 11:5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 200명을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시행되며 선정결과는 12월 14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학비 및 체재비가 지원된다. 

 

image
2017년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10주년 [사진=미래에셋]

 

이번 장학생은 제26기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으로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에 따라 국내 인재의 폭넓은 지식문화의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은 2007년 이래로 15년간 총 6,017여명의 대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인도 등 50여개국에서 지식의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미래에셋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633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그 동안 9,572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23년간 약 34만명이 참가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