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현장에선] “한파 특보에도 끄덕없다”…부영그룹, 신축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만전’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10.21 08:40 ㅣ 수정 : 2021.10.21 08:40

근로자들의 안전교육과 훈련 매뉴얼 숙지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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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부영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부영그룹이 최근 전국에서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서 향후 지속될 기온하강에 대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자체 안전검검에선 근로자들의 안전교육과 훈련 매뉴얼 숙지 그리고 비상연락망 정비, 한랭질환 종류 등을 교육했다. 안전관리자는 현장마다 기온에 맞는 상황별 지침을 숙지하고 기상청 정보의 상시 모니터링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건설자재 낙하사고 대비 결속상태 점검, 지붕과 배수구 등 모든 시설물의 점검도 이뤄졌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힘쓰고 한파 등에 각종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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