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장 노리는 컴투스,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 설립

이지민 기자 입력 : 2021.10.28 15:37 ㅣ 수정 : 2021.10.28 15:37

"국내외 콘텐츠 시장 관통하는 초대형 IP 창출에 힘쓸 것"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컴투스 대표 게임 '서머너즈 워' 이미지 [사진=컴투스]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VR(가상현실)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로카는 컴투스가 지분 60%를 보유한 자회사로 컴투스 인기작 ‘블레이드’ 주요 기획자인 신현승 대표를 비롯한 전문 인재들이 참여한다. 

 

컴투스로카가 준비 중인 신작은 북미 VR 이용자를 겨냥한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컴투스는 “기존의 원천 IP(지식재산권)를 VR 형태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콘텐츠로 전환하는 등 국내외 콘텐츠 시장을 관통하는 초대형 IP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