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11월 매주 화요일마다 베스트 메뉴 5종 무료 세트업 혜택 제공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11월 매주 화요일마다 ‘화려한 무료 세트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화려한 무료 세트업’은 11월 한달 간 매주 화요일 매장 취식 또는 방문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매주 화요일마다 지정된 버거 또는 치킨 메뉴를 단품으로 구매 시, 케이준양념감자 등 사이드 메뉴 1종과 콜라가 포함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하는 등 최대 33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내달 2일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를 시작으로 9일 ‘후라이드 반마리’, 16일 ‘싸이플렉스버거’, 23일 ‘유린기 순살치킨’, 30일 ‘치즈홀릭버거에멘탈’ 단품 메뉴를 구매 시 사이드 메뉴와 콜라가 추가된 세트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이벤트 기간 원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세트업 구성은 변경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버거, 치킨 신 메뉴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메뉴를 고객들분들이 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가성비, 푸짐한 양 등 맘스터치의 DNA에 충실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는 고객중심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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