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3차 승급’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차 승급 및 레벨 530을 달성한 유저는 [천성현]NPC를 만나 ‘승급 임무’를 수행하면 ‘3차 승급’이 가능하다. 각 직업은 ‘3차 승급’을 통해 ‘검황(전사)’, ‘귀검(도적)’, ‘현인(주술사)’, ‘진인(도사)’, ‘권왕(격투가)’으로 승급되고, 승급 기술 3종씩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8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지역 ‘도삭산’을 추가했다. ‘도삭산’ 몬스터 처치 보상으로는 ‘도삭산 상점’에서 다양한 물품 및 ‘도삭산환수알’을 구매할 수 있는 ‘도삭산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기루 동굴’ 이용 시 ‘입장 횟수’를 선 차감하던 방식을 개선해 던전 종료 보상 획득 후 차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