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3일 상품선정위원회의 신임 고객상품선정위원 2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NS홈쇼핑은 3일 일부 ‘고객상품선정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규 고객상품선정위원 2명을 위촉했다. NS홈쇼핑은 2008년부터 공정한 상품 선정과 소비자 의견을 적극수렴하고자 고객상품선정위원 등 총 10명의 상품선정위원을 구성해 예비 신상품을 평가하고 선정해 왔다.
NS홈쇼핑 상품선정위원회는 2001년 9월부터 매주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소비자단체 전문가 2명을 포함해 운영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식품부터 생활가전 뷰티 패션 상품까지 매주 13~15개 이상의 예비 신상품이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소개된 상품만 1만3000여개다. 상품선정위원회 통과율은 90.5%(2018년~2021년 10월까지 기준)이다.
NS홈쇼핑의 상품선정위원회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정하고, 최적의 구성과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협력사에 공정한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위해 상품선정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NS홈쇼핑은 고객 중심으로 구성된 기업활동이 이뤄지도록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