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생태계 구축 나서는 위메이드, NT게임즈에 전략적 투자 단행
이지민 기자
입력 : 2021.11.08 16:39
ㅣ 수정 : 2021.11.08 16:39
NT게임즈 내년 상반기 출시작, 위믹스 서비스 출시 협의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위메이드가 본격적으로 위믹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NT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자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NT게임즈는 ‘여신의 키스’, ‘오션테일즈 포 카카오’, ‘스타시티’ 등을 개발한 게임사다.
NT게임즈는 현재 새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온 위믹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배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NT게임즈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인 ‘바바리안 머지’도 위믹스에서 서비스할지 여부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