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네이버 해피빈 통해 '푸르덴셜 착한 나눔 프로젝트' 시행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최근 보험업계에선 조혈모 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재단법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2월 9일까지 한 달 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푸르덴셜 착한 나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혈모 세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에 조혈모 세포에 대한 정보와 기증 필요성과 기증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응원 댓글을 남기면 '기부콩'을 최대 3개 지급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참여 1건당 500원씩, 최대 600만원을 조성해 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조혈모 세포 기증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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