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품절대란 ‘LG 스탠바이미’ 업계 최초 판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6일 스마트 모니터 ‘LG 스탠바이미’를 한정수량 확보해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TV, 모니터, 스마트폰, 태블릿을 하나로 합친 기능에 이동은 물론 무선 사용까지 가능해 지난 7월 출시 이후 온라인상에서 품절 대한을 일으킨 ‘LG 스탠바이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16일 오후 12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정수량을 확보해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LG 스탠바이미’는 LG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개발한 이동식 스탠드 스크린으로, 거실, 주방, 침실 등 원하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 스마트 TV와 동일한 운영체제를 탑재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화면을 좌우, 상하로 기울여 쓸 수 있고, 시계와 반시계 방향으로도 돌려 쓸 수 있다. 터치 스크린과 최대 3시간의 무선 재생기능도 탑재됐다.
또 국제 디자인 어워드 ‘IDEA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인테리어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당일 방송에서는 ‘LG 77인치 OLED TV’도 함께 판매하는 등 겨울철 집콕족을 겨냥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최근 완판을 거듭하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LG 스탠바이미’를 한정수량 확보해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발굴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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