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스페이스 청춘 「청년지원센터」 준공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11.15 08:40 ㅣ 수정 : 2021.11.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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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에서 인사말 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평택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신평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스페이스 청춘(청년지원센터) 조성사업이 12일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유승영・권영화・최은영・정일구 시의원, 평택대학교 총장, 도시공사 본부장, 청년네트워크 회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렸다.

 

이날 준공한 스페이스 청춘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319.4㎡, 건축연면적 870.34㎡로 사업비 38억을 투입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휴식공간을 포함해, 청년예술 작업실, 교육・상담실, 다목적공간, 옥상정원 등의 공간을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지원센터 운영, 청년주거지원사업,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 및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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