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내달 12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위한 게임 행사 '칼페온 연회' 연다
이지민 기자
입력 : 2021.11.23 15:52
ㅣ 수정 : 2021.11.23 15:52
예술제·패션쇼도 진행… 28일까지 작품 접수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는 12월12일 ‘칼페온 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칼페온 연회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게임 행사다.
이번 ‘칼페온 연회’에서는 예술제와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를 위해 펄어비스는 오는 28일까지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예술제에 참가하려면 검은사막 모바일을 주제로 일러스트, 영상·음악, 팬아트, 코스튬(분장의상)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패션쇼에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염색한 후 촬영한 스크린샷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예술제 및 패션쇼 모든 수상자에게 '칼페온 연회' 전용 특별 칭호를 부여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행사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칼페온 연회' 하루 전날인 12월11일에는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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