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스낵 그래놀라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 2종을 출시한다.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간단한 식사)'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에 착안해 탄생됐다. 고소한 팝콘을 9가지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그래놀라로 감싸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스낵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고소한 맛의 '바삭 오리지널(50g, 100g, 350g)'과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를 더한 '달콤한 초코(50g, 100g)' 등 2종이다. 50g, 100g, 350g 등 다양한 규격으로 구성됐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포스트 공식 SNS를 통한 신제품 체험단 모집,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로 시리얼을 스낵처럼 섭취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와 함께 든든하고 건강한 일상을 챙기기 바란다"고 했다.
신제품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는 전국 편의점에서 50g 기준 1900원, 전국 할인점에서 100g 기준 2680원, 350g 기준 79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