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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무형문화재 공예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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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이노베이션룸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유명 작가 도자기전 ‘2021 Korean Craft with 놋담’ 전시장에서 2030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도자기와 무형문화재 공예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민성, 이규탁, 심보근, 김옥화, 윤범석 등 유명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보듯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산 이규탁 선생의 인화문 지통 180만원, 김옥화 작가의 2인조 식기 세트 22만1000원, 놋담 유기 직화 불고기판 14만9000원, 심보근 작가의 플라워 접시 1만9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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