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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글래드 레스토랑, ‘겨울 시즌 식음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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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2.10 18:37 ㅣ 수정 : 2021.1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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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의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왼쪽)과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의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오른쪽 )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메종글래드호텔이 연말을 맞아 서울과 제주에서 보양식 요리와 겨울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 ‘겨울 시즌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2021년 12월 13일(월)부터 2022년 2월 28일(월)까지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메뉴는 청정 동해 바다의 통영지역 해산물 4종으로 구성된 찜 메뉴와 제주산 방어회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찜 메뉴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까지 챙긴 겨울 보양식 석화, 겨울 제철을 맞은 비단 홍가리비, 꽉 찬 속살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대게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합, 제주산 방어회 등 바다 냄새가 가득한 겨울 별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와 이베리코 목살구이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사천식 굴탕면, 게살 산라탕, 박고지 연포탕 등 양식, 중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12/24~31일 2부제 운영).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4만9천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6만원(세금 포함)이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2022년 3월 3일(목)까지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의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가 활용된 셰프별 시그니처 메뉴를 준비했다. 

 

주요 메뉴는 제철 방어를 활용한 회, 초밥, 무침요리와 한약재 천패, 배를 이용해 면연력 증진 음식으로 유명한 천패설리 수프, 제철 굴을 넣은 생굴 오일파스타, 계란 위에 한라산 모양으로 담아낸 한라산 볶음밥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겨울철 보양식 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12월 31일까지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5천원(세금 포함), 디너는 9만5천원(세금 포함)이다.

 

이와 함께 런치,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응모권을 1인당 1개씩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순금 5돈,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삼다정 식사 이용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다정 셰프가 겨울 별미인 방어를 해체하고 특수부위를 추첨하여 제공하는 ‘방어 해체쇼’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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