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기계(267270) : 생산효율성 위한 울산공장 1941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 까뮤이앤씨(013700) : 투자금 일부 회수 위한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주식 50억원 규모 처분 결정
- 하나기술(299030) :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94억원 규모 2차전지 파일럿 라인 화성턴키 공급계약
- 이루다(164060) : 주당 0.1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 디지캡(197140) : 1주당 0.05 주식배당 결정
- 덱스터(206560) : 블라드스튜디오와 49억원 규모 영화 ‘사일런스(가제)’ VFX용역 계약
- 디엔에프(092070) : 현금배당 주당 200원
- 휴온스글로벌(084110) : 현금배당 주당 500원
-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 : 현금배당 주당 400원
- 휴온스(243070) : 현금배당 주당 600원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오미크론 변이종이 세계 원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크지 않다며 올해와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 및 공급 전망치를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 금융 감독 당국은 미 최대 투자은행(IB) JP모건이 내부통제 부실 문제로 감독 당국에 2억달러(약 2천365억원)의 벌금을 내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 지난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HV), 연료전지차(FCV) 등 전동차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에 2030년까지 8조엔(약 83조원)을 들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2021년 11월 고용동향
- 2021년 11월 고용동향 분석
- KDI 정책포럼 '아동발달을 위한 초등방과후학교 개선방안'(오전)
- 홍남기 부총리, 관계장관회의(오전 7시30분, 비공개)
- 홍남기 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오전 8시30분, 서울청사)
- 홍남기 부총리, 한-우즈벡 부총리 회담(오전 11시30분, 비공개)
- 이억원 1차관, 요소수 관련 현장방문(오전 9시, 경기도 화성)
- 안도걸 2차관, 혁신조달 경진대회(오후 4시, 비공개)
[금융위원회]
-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9시30분, 마포프론트원)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 고승범 금융위원장,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배포시)
-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른 금융회사 임직원 대상 하반기 교육실시(정오)
[한국은행]
- 로봇이 노동수요에 미치는 영향: 구인정보 자료 이용(BOK경제연구 2021-19호)(정오)
- 2021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금융감독원]
- '고수익 보장', '고급정보 제공' 등으로 투자자를 유인하는 불법 금융투자업자의 유혹에 속지마세요!(정오)
-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른 금융회사 임직원 대상 하반기 교육실시(정오)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손해보험사 CEO 간담회 개최(10시30분)
-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정오)
- 2021년도 제27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18시)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5567명 증가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8652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06명이고, 사망자는 94명 증가해 총 4387명이다.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5명 추가돼 누적 119명으로 늘어났다. 해외유입 2명(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나이지리아 1명), 국내감염 3명 등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7만5009명 증가한 누적 4304만967명이고, 접종 완료자는 6만1637명 늘어 누적 4175만6446명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시작해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각각 83.8%와 81.3%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과 함께 국내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자 정부는 지난달 말 일상 회복 1단계를 4주간 유보하는 내용을 골자로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유흥시설에만 적용했던 코로나19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식당·카페 등 16개 업종으로 확대해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