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엠엠오알피지닷컴'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게임'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엠엠오알피지닷컴은 검은사막을 '가장 향상된 게임'으로 선정한 이유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수의 클래스(직업) 출시, 다양한 업데이트 예고 등을 꼽았다. 실제 펄어비스는 지난 12월11일 글로벌 간담회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를 통해 다양한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이용자 투표를 통해 '가장 향상된 게임'을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