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오늘은 유난희’ 연말 특집…발뮤다 ‘더 토스터’ 판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오는 30일 ‘오늘은 유난희’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가전 발뮤다 ‘더 토스터’를 판매한다.
유난희 쇼호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오늘은 유난희'는 주방·패션·잡화 등 홈쇼핑 인기 아이템을 소개하며 2020년 10월 첫 방송 이후 꾸준한 매출을 기록 중이다. 단순히 상품소개와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노하우를 전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30일 오전 8시 15분 방송되는 ‘오늘은 유난희’에서는 연말 특집 방송으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발뮤다의 ‘더 토스터’를 선보인다.
발뮤다 ‘더 토스터’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의 줄임말) 식감을 내는 스팀 기술에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세밀하게 재설계하여 더욱 맛있게 구워지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타이머 다이얼에 ON/OFF 전원 버튼을 추가해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전원 차단이 가능하며 더욱 간편해진 그릴 구조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사용 용이성을 높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할인과 10% 적립금을 지급하는 텐텐 프로모션에 KB카드 7% 청구할인을 추가해 구매 혜택을 더했다. 또한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은주 도자작가 콜라보레이션한 토스터기 전용 도자기 그라탕기와 5cc 마그넷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오늘은 유난희’ 연말 특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소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특화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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