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홈플러스가 내년 1월1일자 임원 승진 인사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부사장에, 고영선 몰(Mall)사업부문장은 전무에 오른다. 이현세 재무기획본부장은 상무 직함을 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오랜 기간 해당부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원들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홈플러스 임원 승진 인사 내용>
◇부사장 ▷인사부문장 황정희 ◇전무 ▷몰사업부문장 고영선 ◇상무 ▷재무기획본부장 이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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