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1일‧2일 정상영업

강이슬 기자 입력 : 2021.12.31 11:26 ㅣ 수정 : 2021.12.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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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1월1일 토요일 신정과 1월2일 일요일 정상영업한다. 단, 코스트코는 1월 1일 토요일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1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는 1월1일과 2일 신년맞이 'DAY1'을 개최한다. 이마트는 1월1일부터 5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횡성, 천년 한우 등 브랜드 한우’를 40% 할인 판매한다. 또 1일, 2일에는 국민카드 결제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종적으로 한우를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일과 2일 양일간 ‘국내산 삼겹살, 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40% 할인한 100당 1398원, 1194원에 판매한다.

 

‘알찬란(30구/대란)’는 기존보다 20% 이상 저렴한 4980원에 선보인다. 또 CJ 냉동 군만두, 된장, 삼진어묵, 국산두부, 냉동 돈까스, 상온커피, 시리얼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식품류를 전 품목 1+1에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31일과 1월1일 양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안심한우 등심(1인당 2kg 한정, 온라인 제외)’, 점포당 200kg 한정 물량을 마련한 브랜드 삼겹살/목심(국내산, 서귀포점 제외)을 50% 할인해 팔고, 신한/삼성카드로 한우 등심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브랜드 삼겹살/목심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1만원, 5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득템 찬스 1+1’ 행사로 ‘고산지 바나나(송이, 4990원)’, ‘서울우유 트리플 피자치즈(1kg, 9900원)’, ‘P&G 다우니 섬유유연제 향균파워플러스’ 2종(용기 2L 1만3800원, 리필 2.6L 1만6400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도톰한 순수소프트(30m*30롤, 2만9900원)’, CJ/풀무원 국산 두부 10여 종, 씨리얼/냉장 떡볶이 20여 종, 케찹/마요네즈 30여 종, 짜장/카레 20여 종, 바디로션/핸드워시 50여 종, 치약/칫솔 70여 종 염모제/트리트먼트 70여 종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추워진 겨울 날씨에 대비하여, 난방용품 할인전을 전개한다. 가정용 난로로 리젠트 레트로 온풍히트, 쿠비녹스 써큘히터 등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또 주머니 핫팩, 포켓용 핫팩 등 다양한 핫팩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한파 대비 용품으로 보온성 의류, 난방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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